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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국내 유행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종류는 오픈마켓, 종합몰, 소셜커머스, 독립몰, 폐쇄몰, 자사몰 등이 있습니다.
각 채널의 특징과 접근 방법 수수료, 정산 주기, 핵심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. 그 이후 꼭 깊게 접근해서 이야기할 채널은 따로 포스팅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. 오늘은 개념만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.
오픈마켓
- 채널명 : 스마트스토어, 쿠팡, G마켓, 옥션, 11번가, 인터파크, 티몬, 위메프, 롯데 ON. SSG
- 수수료 : 5.65% ~ 18% (쿠팡 로켓 배송은 제외)
- 정산주기 : 익일 ~ 50일
- 특징 : 입점 문턱이 낮음,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, 빠른정산, 국내 상위 판매채널이 이쪽에 많이 해당됨
- 참고 : 기존 소셜커머스 플랫폼(쿠팡,티몬,위메프)이나 종합몰(롯데 ON, SSG) 등에서 확장하거나 넘어오는 추세다
종합몰
- 채널명 : GSshop, 현대H몰, SSG 닷컴, NS쇼핑, 롯데 i몰 등
- 수수료 : 15% ~ 25%이상
- 정산주기 : 45일 내외 (1~30일 정산 익월 15일) 업체마다 다름
- 특징 : 백화점, 홈쇼핑을 기반으로 한 쇼핑몰이 많고 1 브랜드 - 1 업체를 고수한다.(상대적으로 MD 맡는 업체 수가 오픈마켓에 비해 적다.)
독립몰 및 그 외 기타(소셜커머스, 자사몰, 폐쇄몰 등)
- 채널명 : 오늘의 집, 마켓 컬리, 텐바이텐(10X10), 베네피아, 이지웰 등
- 수수료 : 15% ~ 30%
- 정산주기 : 45일 내외 (1~30일 정산 익월 15일) 업체마다 다름
- 특징
- 독립몰 : 독자적인 고객(팬)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히어로 카테고리를 푸시한다.(오늘의 집, 마켓 컬리 등)
- 소셜커머스 : 기존 쿠팡, 티몬, 위메프 등이 여기에 속해있었으나 최근 모두 오픈마켓으로 전향 중
- 폐쇄몰 : 대기업, 공기업 등의 직원 몰 또는 카드사 포인트몰이 주력이다 해당 쇼핑몰들은 입점 허들이 매우 높고 인가된 회원만 접근이 가능한 쇼핑몰
마무리
e커머스라는 큰 비즈니스 시장을 10여 년 동안 지켜볼 때 매년 혹은 2~3년 주기로 시장을 선도하는 채널이 항상 있었고 매번 그 시장에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. 물론 지금도 매일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동향을 잘 살피는 중입니다.
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한쪽으로 매출이 치우치면 안 되는 것이고 새로운 채널이 선도할 때 흐름에 잘 편승하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
"포기하지 마세요. 끝까지 버틴다면 성공률은 100%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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